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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여성의전화, 여성 인식 개선 공모전 시상식 및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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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여성의 전화는 7일 성남미디어센터 큐브프라자 미디어홀 3층에서 여성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동영상 공모전 시상식과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공모전에는 공모에 응모한 개인 14개 작품·단체 19작품 가운데 대상을 포함한 13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35 for 5'는 제작자인 임혜림씨 개인의 경험이 담긴 작품으로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결합돼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엄마이자 아내로 살아가면서 겪었던 차별과 자신이 겪은 어려움을 5살 된 딸에게 조언하는 입장을 담았다.

최우수작인 '꽃'과 '용기를 내세요'는 여성차별에 대한 시각을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냈으며 주제를 정확히 전달했다.

우수상에는 '평범한 하루'와 '바바리맨', '시선'이 고정관념을 탈피하려는 시도가 돋보였으며 장려상 '나를 볼 때'와 '드리핑', '똑같아요', '덮어두지마세요'가 차지했다.

그 외에 '생리고사'와 '허리는 22인치'가 특별상을, '불편한 거울'이 인기상을 받았다.

성남 여성의전화 관계자는 "작품의 기술적 완성도 보다는 주제의식과 주제전달성, 창의성을 평가했다"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이 만든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