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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전화 가정폭력 예방 동영상 제작


[아나운서 멘트]


예전보다 나아졌다고 하지만 가정폭력을 아직도 가정사로 치부해 신고를 꺼리는 가정이 많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 가족들은 고통받고 있는데요. 이를 되짚어보는 영상이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채원 기자입니다.





 

[기자 멘트]


스산한 분위기의 애니메이션 파란집.
가정폭력을 일삼는 부모 밑에서 고통받는 자녀가
부부싸움은 가정사라고만 생각하는 주변의 인식과 
죄책감으로 괴로워합니다.
주인공은 절망해 폭력에 물 들지만, 결국 스스로 노력으로 극복하고 다른 폭력 피해 아동에게도 손을 내밉니다.

<인터뷰> 박현경 / 가천대 시각디자인과 3학년


"본인이 폭력에 노출되면 화가 나는 게 당연한데 표출할 곳이 없으니까 점점 그 마음이 쌓이면서 자기 자신한테 그 마음을 되돌리게 되거든요. 그런 것들이 너무 안타깝고… 그런 분들을 위로하고자 만든 작품입니다."

가정폭력은 더는 가정 내 문제가 아니지만,
아직도 가정사로 치부해 신고를 꺼리는 시민들.
가정폭력의 인식 전환을 위해
성남여성의전화에서 가정폭력 예방 동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제작된 이번 동영상은
'파란집'을 포함해 총 5편입니다.

<인터뷰> 신연숙 / 성남여성의전화


"젊은 사람들도 가정폭력에 대해 잘 모르고 있고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어야 가정폭력이 예방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 형태의 동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제작된 가정폭력 예방 동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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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5-08-27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