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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운동을 통해 사회변화를 추구합니다.

제2회 동영상공모전 시상식 및 상영회 보도 - 아름방송

[아나운서 멘트]

어떻게 보면 무거울 수 있는 여성 인권에 대한 문제를 재밌고 신선하게 접할 수 있는 영상이 있습니다. 시민들의 관점으로 바라본 여성인권은 어떤 모습일까요? 홍예림 기잡니다.

[기자 멘트]

강남역 살인 사건 이후,
페미니즘을 공부하기 시작한 안연화 씨.
여성이라 겪을 수밖에 없던 일을 토대로,
연령대별 경험하게 되는 차별 사례를
픽셀 게임으로 나타냈습니다.

<현장음> 5초

<인터뷰> 안연화(23) / 대상 수상자
"여성 차별과 관련된 내용을 픽셀 게임 형식의 영상으로 만들었어요. 여성의 인생을 유년기, 청소년기, 대학생, 직장인, 결혼하는 주부로 나눠서 만들었어요."

일상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시선 폭력을 담은 작품.
여성의 성적 대상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장음> 5초

<인터뷰> 이희선(21) / 우수상 수상자
"제가 여성이지만 사회생활을 하거나 학교생활을 할 때는 저 개인으로 살아가는 거잖아요. 그런데 여자라는 프레임이 저를 가두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누군가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된다면 굉장히 뜻깊을 것 같습니다."

여성인권을 다룬 10여 개의 영상.
한국사회에 만연한 여성차별과 폭력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해 제작된 작품들입니다.

<인터뷰> 이다인 배연우 / 장려상 수상자
"이런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같이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가 마침 마련돼 이렇게 참가하게 됐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101편이 작품이 출품됐고,
이 중 14편이 수상작에 올랐습니다.

작품들은 인터넷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시민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홍예림 기자 yrhong@a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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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7-07-06 10:41